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반려견 양희의 지칠 줄 모르는 체력에 속았다고 말했습니다. 왜 갑자기 속았다고 말한 것일까요?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예고편에서 반려견 양희와 알콩달콩한 하루를 보내는 배우 성훈 모습이 담긴 영상을 내보냈는데요.
이날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세상에 무서운게 많았던 강아지 양희가 포동포동하게 살찐 것은 물론 똥꼬발랄해져서 성훈을 지치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성훈은 활발해진 탓에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지칠 줄 모르는 양희의 체력에 방전 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소파 위에서 신나게 뛰어다니던 양희는 실수로 그만 성훈의 '중요 부위(?)'를 밟아버린 것인데요.
반대편 소파로 넘어가려고 뛰었다가 그만 성훈의 '중요 부위'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돌발상황에 성훈은 짜릿한 경험을 해야만 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도 자막에 '방심금물, 짜릿한 집사의 길'이라고 자막을 넣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성훈은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아지 양희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놀랄 만큼 건강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인 성훈과 강아지 양희 편은 이번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_@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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