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동물 공고] 충남 당진시 보건소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 당해 골반 골절된 강아지 구조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10월 29일

애니멀플래닛당진시동물보호소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충청남도 당진시 보건소 앞에서 교통사고 당해 늑골과 골반 골절 소견을 받은 하얀색 강아지가 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29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당진시동물보호소에 따르면 당진시 보건소 앞에서 하얀색 강아지가 구조돼 입소했다고 하는데요.


교통사고로 늑골과 골반 골절 소견을 받은 강아지의 몸무게는 7kg에 2020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가슴이 미어집니다.


애니멀플래닛당진시동물보호소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하얀색 강아지에 대한 공고기한은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며 당진시에 위치한 당진시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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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동물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