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미용이 깨끗하게 잘 되어 있어 눈에 백탁이 살짝 있는 하얀색 암컷 말티즈 강아지가 구조됐다는 유실유기동물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20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반려동물보호센터에 따르면 청주시 서원구에서 말티즈 강아지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미용이 깨끗하게 잘 되어 있는 상태로 구조된 말티즈 강아지 몸무게는 3kg에 2013년생으로 추정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눈에 백탁이 살짝 있는 말티즈 강아지에 대한 공고기한은 8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청주시에 위치한 반려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에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경과하여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유실물법 제12조 및 민법 제253조의 규정에 불구하고 해당 시, 군, 구자치구가 그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한편 유실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애니멀플래닛 유실동물 공고(☞ 바로가기)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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