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bn_sj2013
연예계 대표 '개아빠' 배우 박서준이 보기만 해도 심쿵 유발하는 슈트핏을 자랑한 것은 물론 반려견 심바와 사랑스런 투샷을 공개해 팬들을 훈훈하게 합니다.
박서준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팬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폭발적이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훤칠한 키를 드러내 보이는 검은색 정장을 입은 채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특히 박서준은 반려견 심바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습니다. 또한 반려견 심바와 눈맞춤을 해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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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서준은 아이유와 함께 현재 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작품 영화 '드림'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화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처한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 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입니다.
극중에서 박서준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 중인 축구선수 윤홍대 역을 맡았습니다.
축구선수 윤홍대 역할 소화를 위해 박서준은 운동을 통해 몸을 다지는 등 더욱 탄탄해진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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