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 도중에 스튜디오 댕댕이 보자마자 품에 안고 방긋 웃는 '개아빠' 박서준

애니멀플래닛팀
2020년 07월 21일

애니멀플래닛youtube_@Record PARK's


오랜만에 화보 촬영에 나서 텐션이 확 오른 배우 박서준이 스튜디오 댕댕이 몽실이를 보자마자 아빠 미소을 지어보여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지난달 15일 박서준의 일상을 기록한 유튜브 채널 'Record PARK's'에는 화보 촬영에 나선 박서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이날 오랜만에 화보 촬영에 나서는 박서준은 한층 업된 기분을 드러냈죠.


메이크업 등 준비가 끝나고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스태프들이 준비하는 동안 그는 스튜디오 댕댕이 몽실이를 보자마자 품에 와락 끌어안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Record PARK's


실제 박서준은 비숑 반려견 심바를 키우는 반려인인 만큼 능숙하게 스튜디오 댕댕이 몽실이를 품에 안았는데요.


털이 수북한 녀석의 귀여움에 빠진 박서준은 방긋 웃으며 '개아빠'로서의 남다른 위엄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게 했습니다.


스튜디오 댕댕이 몽실이에 대한 사랑은 계속됐습니다.


이후 화보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마다 댕댕이 몽실이에게 훈련을 시키는가 하면 수고했다고 머리를 쓰듬어주는 등 영락없는 '개아빠'로서의 면모를 뿜어냈는데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Record PARK's


털복숭이 댕댕이 몽실이도 그런 박서준의 스킨십과 반응이 싫지만은 않은지 가만히 앉아서 다 받아줬습니다.


한편 박서준은 낯선 곳에서 한달 살기를 시작한 정유미, 최우식 출연 새 tvN 예능 '여름방학' 첫 손님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현재는 아이유와 함께 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영화 '드림'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 '드림'에서 박서준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처한 축구선수 홍대 역을 맡았는데요. 과연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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