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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불길로 뒤덮힌 화재 현장에서 어미 고양이를 가까스로 구조한 어느 한 소방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연기를 너무 마신 탓에 어미 고양이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이를 본 소방관은 어미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산소 마스크를 씌웠죠.
어미 고양이가 눈을 뜨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던 소방관 옆으로 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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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는 쓰러진 어미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소방관 옆에 붙어서 어미 고양이가 눈을 뜨고 일어나기만을 바라봤는데요.
작은 생명도 외면하지 않고 목숨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 못브이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화재 현장에서 구조한 어미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산소 마스크를 씌우는 어느 한 소방관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앞서 언급했듯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기를 많이 마셔 의식을 잃은 어미 고양이와 이를 살리기 위한 소방관 그리고 새끼 고양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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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은 어미 고양이를 살리기 위해 애를 썼고 하늘도 그 간절함을 들어주신 듯 어미 고양이는 다행히 눈을 뜰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새끼 고양이와 어미 고양이는 어떻게 됐는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 자칫 잘못해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방관님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복 받으실거에요", "고맙고 또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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