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unter.kang
'개는 훌륭하다' 보더콜리 어린 강아지 담비가 몰라보게 훌쩍 자란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응원 댓글들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강형욱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교육 전문기관 보듬컴퍼니에서 임시 보호 중에 있는 보더콜리 담비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한 바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방송 때 모습과 달리 훌쩍 자란 담비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한층 밝아진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았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더콜리 어린 강아지 담비의 행복한 앞날을 빌며 좋은 주인을 만나길 바란다는 응원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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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담비 행복해야해"라고 응원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표정이 너무 밝아졌어요"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다른 누리꾼은 "담비 엄청 컸네요. 빨리 좋은 분께 입양되길 바래요"라며 응원하는 등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행복해야 한다며 담비를 축복해줬습니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 제작진은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에 링크를 게재하고 보더콜리 담비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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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은 여기(☞ 바로가기) 클릭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실 수 있는데요.
입양 신청서에는 신청자의 개인 신상정보는 기본이고 주거 형태, 내부 구조, 임대의 경우 집주인 동의 여부, 마당 울타리 설치 여부 등 보다 구체적인 질문이 들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유튜브 등과 같은 개인 방송 채널 소재 목적으로 입양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 철저히 보더콜리 담비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한 제작진의 세심함이 돋보인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보더콜리 어린 강아지 담비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한 생후 3개월 어린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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