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복판에 설치된 공중전화 박스 대신
독특한 수족관이 나타나 당혹스러운데요.
지나가는 행인들은 볼 때마다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 공중전화 박스 수족관은
지난 2011년 일본 오사카에서 처음 발견됐는데요.
일본에서는 금붕어를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아이디어를 착안한 어느 한 아티스트가
페스티벌을 위해 만든 작품이라고 하네요.
물론 작품 전시가 끝나고 금붕어들은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전했는데요.
만약 우리 주변에 있었다면 정말 신기했겠죠?
오늘 하루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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