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하게 살찐 탓에 배 볼록 튀어나와서 '고구마 몸매' 별명 생긴 뚱냥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07.05 18:14:4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issbiscuitsfatcat


오동통하게 살찐 탓에 배가 볼록 튀어나와 '고구마 몸매'라는 별명이 생긴 고양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비스켓츠(Biscuits)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 일상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와 집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는데요.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옆으로 세상 편안한 자세로 누워 자신만의 특유 자세를 취하고 있는 고양이 비스켓츠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 비스켓츠 옆에 놓여져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정체불명의 고구마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issbiscuitsfatcat


나인개그는 "같은 모양(Same shape)"이라고 설명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죠.


포동포동하면서도 오동통한 몸매와 배가 볼록 튀어나온 고양이 비스켓츠 모습이 고구마와 똑닮았기 때문입니다.


뚱뚱해도 귀여운건 어쩔 수 없군요. 심쿵했습니다. 너무 불공평한 것 아닙니까. 살쪄도 귀엽다니요.


유독 통통하면서도 포동포동한 몸매로 랜선 집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고양이 비스켓츠. 일상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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