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wontonthebulldog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더위에 지친 불도그가 선풍기 앞에 앉아 땀을 식히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불도그 원턴(Wonton) 집사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너무 더워서 선풍기 앞에 앉아 있는 불도그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선풍기 앞에 앉아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불도그 원턴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세상 시원한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instagram_@wontonthebulldog
무엇보다도 특히 더울 법도 한데 머리에는 모자를 눌러쓰고 선풍기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불도그 원턴은 집사가 자신을 찍든 말든 상관없는지 선풍기 앞에서 좀처럼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요. 녀석 정말 덥긴 더웠나봅니다.
멀리서 웰시 코기가 바닥에 엎드린 채 불도그 원턴을 찍고 있는 집사를 멍하니 바라봐 커다란 웃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픔", "불도그도 귀여워요", "정말 매력덩어리", "너무 더웠나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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