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에 만난 고양이랑 눈 마주치려고 쪼그려 앉는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애니멀플래닛팀
2020.07.02 15:52:3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entleyhammington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산책 중에 만난 아기 고양이와 접선하는 사랑스런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2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굿모닝~ 야옹이가 자기 대학교 다닌다고 저한테 자랑하네요. 난 산책 중이었는데 야옹이 넌 좋겠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산책 도중에 만난 고양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모습이었습니다.


바가지 머리에 상어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와 짧은 청바지를 입고 있는 벤틀리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entleyhammington


산책 중에 만난 고양이를 보고 호기심과 반가움이 가득한 표정을 지어보인 벤틀리는 고양이와 눈이 마주치고 싶었는지 쪼그려 앉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게 서로를 귀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벤틀리와 고양이 모습은 보기만 해도 정말 심장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데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고양이보다 벤틀리에게 눈이 가요", "사랑해 아가야", "아기가 아기를 귀여워하는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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