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왔다가 사진 예쁘게 찍어 주고 싶었던 '샤이니' 키의 강아지 사진 찍는 자세

애니멀플래닛팀
2020.06.25 13:41:2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umkeyk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의 마음은 다 똑같나봅니다.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의 사진을 보다 더 예쁘게 찍어주려고 몸을 사리지 않는 샤이니 멤버 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지난 21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책 나갔다가 강아지들을 열심히 사진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키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들의 모습을 최대한 예쁘게 찍어주려고 몸을 수그려 강아지 눈높이에 맞추는 등 몸을 사리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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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모를 주인의 희생(?) 덕분에 정말 화보 사진 같은 예쁜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잘 찍지 않았나요? 전문가 못지 않은 사진 실력에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사진에 찍힌 두 강아지는 모두 토이푸들로 이름은 각각 꼼데와 가르송이라고 하는데요. 이름도 정말 예쁩니다.


누리꾼들은 강아지 사진이 너무 잘 나왔다면서도 자신도 강아지 예쁘게 사진 찍어주려고 몸을 낮추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다며 키의 모습에 폭풍 공감을 보였습니다.


한편 샤이니 멤버 키는 지난햐 3월에 입대했으며 현재 군악대로 군 복무 중에 있으며 올 10월에 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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