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품에 안겨 행사장 참석해 귀여움 폭발한 '뽀시래기' 아기 리트리버들

애니멀플래닛팀
2020.06.20 14:48:07

애니멀플래닛Carabineros de Chile


늠름하고 씩씩한 경찰견이 되기 위해 경찰 품에 쏙 안겨 퍼레이드 행사에 참석한 아기 리트리버들이 관중들에게 대환영을 받았습니다.


칠레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군 퍼레이드에 참석한 '뽀시래기' 아기 리트리버들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적이 있는데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경찰견으로 멋지게 성장할 수 있을까. 실제 칠레에서는 9월 18일 독립기념일과 9월 19일 군인의 날입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산티아고에서 '칠레군 퍼레이드 2018'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죠.


애니멀플래닛Carabineros de Chile


당시 퍼레이드에는 칠레 군인은 물론 경찰이 모두 참여했는데요.


행사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주인공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밀수단속 경찰대 소속 경찰견들이었죠.


형광색 가방 속에 들어가 경찰 품에 안긴 아기 리트리버들은 다소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또 다른 녀석은 지루한 듯 뚱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답니다.


세상 어리둥절 표정을 지어보인 아기 리트리버들. 앞으로 늠름한 경찰견으로 성장해서 멋진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해봅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