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어달라고 조르다가 꽈당하고 넘어져 엉덩이 '쿵' 찧은 '뽀시래기' 아기 인절미

애니멀플래닛팀
2020.06.19 09:11:52

애니멀플래닛instagram_@goldenretriever_lilly


베란다 유리문 좀 열어달라고 조르다가 그만 중심을 잃고 뒤로 꽈당 넘어져 엉덩방아를 쿵 찧은 아기 리트리버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베란다 유리문 앞에서 문 열어달라고 떼쓰는 아기 리트리버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앙증 맞고 짤막한 다리로 자리에서 일어난 아기 리트리버는 베란다 유리문을 앞발로 비비기 시작합니다.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며 문 좀 열어달라고 말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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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그렇게 베란다 유리문을 비비고 있는 도중 중심을 잃었는지 그만 뒤로 꽈당하고 넘어진 것 아니겠습니까.


의도하지 않게 엉덩방아를 찧은 아기 리트리버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이를 찍고 있던 집사는 생각지도 못한 아기 리트리버의 꽈당에 웃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엉덩방아 찧어서 당황한 아기 리트리버는 서둘러 일어나 앉았지만 시무룩함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요. 아기 리트리버의 모습 아래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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