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데뷔 준비로 바쁠텐데도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하러 찾아간 '린다G' 이효리

애니멀플래닛팀
2020.06.18 22:28:03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yoleehyolee


가수 이효리가 혼성그룹 '싹쓰리(SSAK3)' 데뷔 준비로 한참 바쁠텐데도 시간을 쪼개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하러 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이효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 happy~보호소 사료 들어오는 날. 밥 안 먹어도 배부른 날~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료 더미 위에 장화를 신고 누워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이효리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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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기견들의 모습도 찍혀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효리는 평소 남다른 동물 애호가로 알려져 있죠.


실제로 이효리는 직접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린다G라는 부캐릭터로 변신, 혼성그룹 '싹쓰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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