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자마자 고양이 찾으러 다니느라 정신없이 바쁜 '나 혼자 산다' 냥집사 유아인

애니멀플래닛팀
2020.06.18 13:33:52

애니멀플래닛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유아인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 집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유아인이 깜짝 등장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이날 예고편을 통해 살짝 공개된 유아인의 집은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로 마치 갤러리를 연상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집안에는 다양한 조각상과 함께 그림이 전시돼 있었고 넓은 정원과 고양이 전용 화장실까지 등장해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대박입니다.


애니멀플래닛MBC '나 혼자 산다'


15년차 프로 자취러 유아인은 아침에 눈 뜬 순간부터 영화 같은 비주얼을 뽐냈지만 현실은 고양이를 찾으러 다니기 바쁜 평범한 집사의 모습이었죠.


또 테라스에 누운 유아인은 "생각에 잘 잠긴다"고 말했지만 이내 코 골며 잠드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냐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유아인은 또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며 운치 있게 밤 산책을 즐겼지만 금세 지친 듯 "아이고야"라고 말하며 정자에 드러눕는 등 '동네 백수 포스'를 풍겨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루 종일 유아인의 숨소리가 화면 속에 가득해 '2% 부족한 유아인'의 리얼 일상으로 기대감이 모아지는 '나 혼자 산다' 유아인 편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됩니다.


애니멀플래닛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_@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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