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unghoon1983
배우 성훈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반려견 양희를 바라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덥다 그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양희와 나란히 앉아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훈의 일상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특히 성훈은 반려견 양희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봤고 그런 오빠 성훈의 마음을 아는지 반려견 양희도 아이컨택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죠.
instagram_@sunghoon1983
사진을 접한 팬들은 "불면증 빨리 좋아지길 바래요", "우리 오빠 오늘 잘생김", "양희 너무 귀여워여", "너무 더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성훈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유기견 출신인 반려견 양희를 입양한 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는데요.
입양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몸집이 작고 겁이 많았던 양희는 현재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것은 물론 활동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성훈의 남다른 양희 사랑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입장보다는 반려견 양희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배려로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성훈에 대해 많은 반려인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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