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kang_m117
'망한 고양이 사진'으로 통하는 고양이들의 사진들을 오직 펜화로 재탄생 시킨 어느 한 '금손' 아티스트의 숨겨둔 그림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 톈진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캉멍(Kang meng, 康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망한 고양이 사진'을 그려서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가 한번쯤 봤을 법한 '망한 고양이 사진'들은 물론 강아지 사진짤들도 펜화로 그린 그림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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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바견을 입양한 줄 알았는데 드릴이었어'라는 문구와 함께 화제를 모은 시바견 짤도 그려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정말 펜화로만 그림을 그렸다고 하기에는 너무 잘 그린 것 아닙니까.
망한 사진 속 고양이와 강아지들의 특유 행동을 절묘하게 포착해 오직 펜화로 그림을 그렸다는 것이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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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그린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고양이와 강아지 표정을 고스란히 그려냈기 때문인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와우 진심 똑같음", "이거 손으로 그린거 맞아요?", "고양이 망한 사진이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 그렇다면 망한 고양이 사진을 오직 펜화로 그린 아티스트 캉멍의 작품들을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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