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천재견 사월이sawol
스탠다드 푸들 대형견이자 오빠 껌딱지 '공바보' 사월이가 매일 아침 잠든 주인이 눈 떠서 일어날 때까지 몰래하는 행동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천재견 사월이sawol'이 에는 지난 5일 오전 8시가 넘도록 꿈나라 여행 중인 주인 오빠 곁에서 껌딱지처럼 달라붙은 스탠다드 푸들 사월이가 보인 행동을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주인 오빠가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자 스탠다드 푸들 사월이는 침대 위에 올라가 앉아서 오빠를 빤히 바라보는 등 일어날 때까지 기다렸죠.
한참 오빠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던 사월이는 참기 힘들어는지 오빠 얼굴을 빤히 바라보다가도 침대 위에 올라가 인기척 내보기도 했지만 오빠는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youtube_@천재견 사월이sawol
오빠가 뒤척이자 일어난 줄 알았던 사월이는 반가움에 얼굴에 뽀뽀 시늉을 했다가 오빠가 잠든 사실을 알고서는 그 옆에 껌딱지 마냥 붙어서 일어나기만 기다렸는데요.
잠시후 도저히 안되겠던 사월이는 오빠를 깨우기 시작합니다. 오빠는 사월이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와 폭풍 뽀뽀에 그만 잠에서 깨는데요. 오빠가 일어나자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사월이.
평소 사월이가 오빠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좋아하는지를 보여주는 모습에 영상 보는 내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나 자신이 아직 덩치가 작은 줄 아는지 오빠 품에 파고들며 애교 부리는 사월이 모습은 귀여움을 배가 시켰는데요. 보다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youtube_@천재견 사월이saw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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