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철장서 제발 자기 좀 입양해달라며 '슬픈 눈망울'로 빤히 쳐다보는 아기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06.15 20:01:42

애니멀플래닛youtube_@Sharpasabutterknife


좁고 차가운 철장 안에 있던 아기 고양이는 사람을 보자마자 제발 자신 좀 입양해달라면서 슬픈 눈망울로 구슬프게 울고 또 울었습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는 과거 보호소에서 입양해달라며 슬픈 표정으로 울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안타까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한 집사가 보호소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는 철장 안에서 애절하게 우는 한 아기 고양이에게 시선을 빼앗기게 됩니다.


집사와 눈이 마주친 아기 고양이는 애처로운 눈망울고 울음으로 자신을 제발 좀 데려가달라고, 입양해달라며 울고 또 울었는데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Sharpasabutterknife


그 울음소리가 얼마나 구슬프던지 보는 이들도 안쓰럽게 만들었죠.


그 순간 그는 아기 고양이를 차마 두고 갈 수가 없었고 그렇게 아기 고양이에게 간택을 당한 것으로 녀석을 입양하게 됐다고 합니다.


입양 이후 집사 무릎 위에서 세상 편안하게 누워 잠드는 등 역대급 귀여움으로 입양한 집사의 마음은 물론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기 고양이.


부디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그리고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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