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말고 입양하세요"…아픔 있는 유기견 입양 독려한 '싹쓰리' 린다G 이효리

애니멀플래닛팀
2020.06.09 13:54:53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yoleehyolee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비와 함께 혼성 그룹 '싹쓰리(SSAK3)'를 결성한 린다G 이효리가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습니다.


9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주 한라봉 쉼터에 몽쉘, 통통이입니다. 아기 때 들어와서 벌써 1살이 다 되어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효리는 "사람을 너무 잘 따르는 순한 아이들입니다"라며 "사지 말고 입양해주세요"라고 유기견 입양을 적극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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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강아지들과 마주보고 있는 이효리 모습이 담겨져 있었는데 평화로운 분위기와 귀여운 강아지들의 웃음이 눈길을 끌어모았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선한 영향력에 감동", "동물 유기한 사람들은 천벌 받기를", "린다G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혼성 그룹 '싹쓰리'를 결성했으며 그룹 내에서 린다G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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