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sunghoon1983
배우 성훈이 몸빼 바지에 고무신을 신고 반려견 양희와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지난달 30일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반려견 양희와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양희를 품에 안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성훈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특히 몸빼 바지에 고무신을 신고 있는 성훈의 시골 패션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어모았는데요. 성훈은 화려한 패턴의 조끼와 몸빼 바지로 남다른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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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훈 품에 안긴 양희의 사랑스런 근황도 함께 공개돼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희야~~", "너무 귀여워요", "벌써 이만큼 자랐다니", "너무 예쁘게 확대 중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때 홍역에 감염돼 안락사 직전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성훈을 만나 가족이 된 양희는 지금 그 누구보다 사랑받는 반려견으로 성장 중인데요.
성훈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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