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유연석, 차기작으로 '청년경찰' 감독 신작 영화 '멍뭉이' 출연 확정

애니멀플래닛팀
2020.05.26 11:55:38

애니멀플래닛킹콩 by 스타쉽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정원쌤 역을 맡아 여심 저격 중인 배우 유연석이 차기작으로 영화 '멍뭉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이 영화 '멍뭉이'에서 민수 역으로 출연한다며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유연석이 차기작으로 낙점한 영화 '멍뭉이'는 영화 '청년경찰', '사자'를 연출한 김주환 감독 작품입니다.


영화 '멍뭉이'는 가족 같은 반려견과 생이별하게 된 두 남자가 새 주인을 찾기 위해 나선 여정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극중에서 유연석이 맡은 캐릭터 민수 역은 유일한 가족인 반려견 루니를 떠나보내야 하는 인생 최대의 난관에 봉착해 직접 새 주인을 찾는 여정에 오르게 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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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유연석은 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었습니다.


특히 현재 방송 중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키다리 아저씨 정원쌤 역으로 섬세한 연기력과 다정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하고 있는데요.


또한 영화 '정상회담', '새해전야'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올해 유연석의 스크린 활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 작품마다 상대 배우와 남다른 케미를 뽐내왔던 유연석이 영화 '멍뭉이'에서 강아지와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게 합니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기로 확정 지은 영화 '멍뭉이'는 다음달인 6월 크랭크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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