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_@beaglerescuenetwork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정연이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쯔위와 정연은 글로벌 펫푸드기업 내추럴발란스가 운영하는 블루엔젤봉사단은 지난 17일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유기동물보호소 애린원에서 열린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요.
봉사활동에 참여한 쯔위와 정연은 배우 공승연, 한승연 에이핑크 윤보미 등과 함께 견사 청소를 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고 합니다.
뜻깊은 봉사활동 참여 소식은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가 운영하는 SNS 채널 등을 통해 사진이 공개되면서 자연스레 팬들에게도 알려지게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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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곡 컴백을 앞두고 바쁜 상황에서도 스케줄을 쪼개 유기동물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선 트와이스 쯔위와 정연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유기동물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봉사가 진행되는 동안 마스크를 쓰고 위생관리에 신경쓰며 봉사활동에 나섰는데요.
많은 연예인들과 네추럴발란스코리아 임직원, 수의사, 훈련사 등이 참여해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퍼뜨렸답니다
한편 쯔위와 정연이 속한 걸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6월 1일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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