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 잡았다가 변속기어 옆 통안에 쏙 들어가 눈 꼭 감고 자는 아깽이 때문에 '심쿵' 당한 집사

애니멀플래닛팀
2020.05.15 18: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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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일을 보기 위해 차량에 올라타 운전대를 잡은 집사가 있습니다.


평소처럼 차량에 시동을 걸고 운전하려던 순간 변속기어 옆에서 세상 모르게 곤히 자는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고는 그만 심쿵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자동차 변속기어 옆 통안에 쏘옥 들어가 눈을 꼬옥 감은 채로 자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사랑스런 모습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아기 고양이는 세상 피곤했는지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눈을 감은 채 곤히 자고 있었습니다. 양쪽 귀를 쫑긋한 채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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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보려고 운전대를 잡았던 집사는 아기 고양이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그만 심장을 부여잡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이런 귀여움이 존재할 수 있는 걸까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워 심장이 가만 있지 않습니다.


이래서 고양이를 가리켜 사랑이라고 부르는지도 모르겠는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폭발적입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인형 아니야?", "왜 거기서 그렇게 자고 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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