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찍고 있는 카메라 바라보며 입 벌린 채 귀여움 폭발 시키는 중인 '지구뿌셔' 아기 사자

애니멀플래닛팀
2020.05.15 10:56:41

애니멀플래닛facebook_@9gag


자기가 '밀림의 왕'인 줄도 모르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핑크핑크한 혓바닥을 빼꼼 내민 채 세상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 사자가 있습니다.


치명적인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아기 사자의 사랑스런 일상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게 하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는 과거 일본 규슈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찍힌 아기 사자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마치 고양이라도 되는 줄 알고 세상 해맑게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아기 사자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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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특히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눈은 물론 자신이 아직 '밀림의 왕'이라는 사실을 모르는지 오히려 개냥이 마냥 카메라를 보며 애교를 부렸다고 하는데요.


뽀시래기 시절의 아기 사자가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심장 부여잡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심쿵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이빨도 눈에 들어오는데요.


다 자라지 않은 이빨로 해맑게 입 벌리며 웃는 아기 사자 모습. 보고 또 봐도 정말 귀여운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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