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아파트 단지 내에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로 보호소에 입소한 푸들 강아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녀석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9일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아파트 단지에서 구조된 푸들 여아 강아지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3살로 추정되는 푸들 강아지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돌아다니고 있다가 구조돼 보호소로 입소한 아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무슨 사연 때문에 아파트 단지를 떠돌아다녔는지 알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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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온순한 성격에 소심한 듯 사람 품에 안겨도 벌벌 온몸을 떨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헬프셸터 측은 "아파트단지에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로 입소했습니다"라며 "아가 공고 끝났는데도 이 아이를 찾아주는 사람은 없습니다"라고 주변의 따뜻한 관심을 호소했는데요.
혹시 사진 속 푸들 강아지를 입양하거나 혹은 후원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카톡 채널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전문 뉴미디어 애니멀플래닛은 앞으로도 버림 받은 유기동물의 입양문화 정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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