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상처 가지고 있는 여동생 곁에 딱 달라붙어서 세상 모르게 곤히 자는 크러쉬 댕댕이 두유

애니멀플래닛팀
2020.05.05 13:37:1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hindoyou


크러쉬가 새로 입양한 유기견 출신 강아지 로즈 곁에 딱 달라붙어서 세상 편안한 자세로 곤히 자고 있는 강아지 두유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크러쉬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두유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동생이자 새로 입양한 로즈와 편안히 누워 휴식을 취하는 두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크러쉬는 두유 시점에서 "환영한다!!! 나의 아우가 되어줘서 고맙다!"라며 "#너가커서내가쫄은게아니고 #여동생에겐친절해 #내여덩생 #내가지켜줄게"라고 해시태그를 걸었죠.


애니멀플래닛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hindoyou


또한 "#잘지내보자 #신로즈 #신장미 #신도비 #오 #맘에들었어 #신돕 #❤#알게떠로오즈 #로즈컴 #사지말고입양하세요"라고도 덧붙여 두유가 새로 생긴 여동생 로즈와 잘 지내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앞서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귀엽죠? 저랑 닮지 않았나요? 우리집 둘째 딸 로즈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 유기견을 입양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새로운 가족에게 마음을 열어준 두유와 이 두 녀석의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워 사진으로 담은 크러쉬, 그리고 새 가족이 된 로즈. 팬들은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hindoyou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