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황금 연휴 기간 대부분 지역에 한여름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사랑하는 우리집 반려동물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떠나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특히 더위에 유독 지친 반려동물에게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수영장에 데려가고 싶으신 분들 또한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펫 수영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함께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방문했던 펫 수영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성훈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싱가포르 화보 촬영갔을 때 해변에서 놀던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던 것을 기억하며 반려견 양희와 함께 펫 수영장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었는데요.
MBC '나 혼자 산다'
당시 반려견 양희는 잔뜩 긴장한 탓에 수영장에 들어가기는커녕 오히려 주변만 배회했고 성훈은 양희가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어주기만을 묵묵히 기다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물이 무섭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반려견 양희를 품에 안고 조심스럽게 수영장 안에 들어가거나 혹은 양희가 당황하면 오히려 다독여주며 기다려주는 성훈.
강제가 아닌 기다리고 토닥여주며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도록 기다려주는 배우 성훈의 모습에서 진정한 집사 표본이 무엇이고 강아지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 방송이었죠.
그렇다면 성훈이 당시 반려견 양희와 함께 방문했던 펫 수영장은 어디일까요? 서울 근교에 위치한 골드CC 펫리조트라고 합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용인 기흥구 골드CC 펫리조트는 넓은 운동장은 물론 수영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랑하는 반려견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반려견 동반이다보니 목줄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반려견 수영장의 경우 대형견과 분리돼 있고 보호자는 도와주는 선에서 입수가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혹시 더위에 지쳤을 우리 사랑하는 반려견에게 헤엄치며 물놀이 할 수 있게 하고 싶으시다면 이곳은 어떨까요.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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