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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고양이한테까지 메이드복을 입히고 그러는거지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들어오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메이드복을 한번 입혀봤을 뿐인데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서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세젤예' 고양이가 있다고 해서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무엇을 걸치든 그냥 너무 이뻐서 감탄이 저절로 나오게 되는 미묘냥인데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묘냥'이라는 이름이 붙어 올라오고 있는 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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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복은 그저 걸친 것일 뿐 남다른 미모로 보는 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게 하는데요. 정말 예뻐도 너무 예쁩니다.
얼굴이 곧 패션이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를 단번에 이해하게 해주는 고양이 미묘냥 비주얼에 시선이 떠나질 않습니다.
랜선 집사분들의 마음마저 사르르 녹아내리게 하는 미묘냥이의 비주얼. 자 그럼 우리 함께 사진으로 감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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