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방송 앞두고 재조명 중인 유해진이 집 나간 반려견 다시 돌아오게 하는 방법

애니멀플래닛팀
2020.04.22 11:37:58

애니멀플래닛tvN '삼시세끼-고창 편'


'삼시세끼 어촌편5'가 5월 1일 첫방을 확정 지은 가운데 유해진이 집 나간 반려견을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방법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4년 전인 지난 2016년 당시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 편'에서는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가 '세끼하우스' 새 식구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었는데요.


당시 '삼시세끼' 멤버들은 차승원이 늦는다는 제작진의 말에 외식을 하기로 결정했었죠. 그때 새 식구로 들어온 겨울이가 사라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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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N '삼시세끼-고창 편'


유해진은 반려견 겨울이가 어디서 무슨 짓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면서 무조건 "겨울이 안돼! 일단 안돼!"라고 외쳐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는데요.


왜 유해진은 반려견 겨울이가 사라지면 "안돼!"라고 일단 외쳐야 한다고 말한 것일까. 안 보이더라도 안된다고 해야 한다는 것이 유해진의 설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실제 반려견 겨울이는 거짓말처럼 짜잔하고 나타나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는데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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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N '삼시세끼-고창 편'


시간이 흐른 지금도 유해진이 집 나간 반려견 겨울이를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방법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재조명되며 누리꾼들을 웃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tvN 측은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편5'가 오는 5월 1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지난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에서 만재도의 겨울과 가을 바다를 함께 만끽하고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통해 벼농사까지 섭렵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뭉쳐 화제를 불러일으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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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N '삼시세끼-고창 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가족 같은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들의 출연 소식만으로도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프로그램 공동 연출을 맡은 이정원 PD는 "'삼시세끼 어촌편5'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오랜만에 재회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 명이 함께하는 섬 생활은 5년만이지만, 이 순간을 기다린 듯 첫 녹화부터 완벽하게 적응하며 가족 같은 케미를 선보였습니다"라고 말해 본방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게 만들었답니다.


Naver TV_@삼시세끼 고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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