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 포켓몬스터 탕구리 떠오르게 된다는 '귀염뽀짝' 웰시코기

애니멀플래닛팀
2020.04.22 00:40:57

애니멀플래닛(왼) instagram_@tofu_corgi, (오) 온라인 커뮤니티


포켓몬스터 속에서 뼈를 머리 쓴 탕구리가 떠오르게 된다는 강아지의 귀염폭발하는 비주얼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 설레게 합니다.


웰시코기 두부(Tofu) 견주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뼈 모양 장난감을 얼굴에 쓰고 치명적인 미모를 뽐내는 강아지 두부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말똥말똥한 눈빛으로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슬쩍 훔쳐보듯 쳐다보는 웰시코기 두부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두부 모습 보고 딱 떠오르는 캐릭터 혹시 있으신가요? 포켓몬스터 탕구리를 떠오르게 하는데요. 포켓몬 도감에 따르면 탕구리는 고독 포켓몬이라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tofu_corgi


탕구리 설명에는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하는 어미의 모습을 보름달에서 발견하고 울음 소리를 낸다. 뒤업어 쓰고 있는 뼈의 얼룩은 눈물자국이다"라고 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그렇다고 해서 웰시코기 두부도 슬픈 아이는 아니랍니다.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사랑둥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랑을 듬뿍 받은 티가 팍팍 났던 것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자마자 탕구리 떠올림", "귀여워서 미치겠다", "너 때문에 내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tofu_co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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