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발동한 반려견 얼굴 쓰담쓰담하며 즐거운 일상 팬들에게 인증한 '방탄' 지민

애니멀플래닛팀
2020.04.21 22:41:47

애니멀플래닛twitter_@BTS_twt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낸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귀차니즘에 걸린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이랑 놀아주기! #BOTD #BTS_OF_THE_DAY #JIM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강아지를 어루만지는 지민의 손길이 찍혀져 있었는데요.


지민의 따뜻한 쓰담쓰담이 세상 편안했는지 강아지는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며 곤히 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BTS_twt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강아지 쓰다듬는 다정한 지민의 손길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져요", "저 손길 부럽다", "강아지가 부러워요",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지민은 평소 주변 동물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왔습니다.


실제로 지민은 강아지와 고양이 등을 품에 안기도 하고 다정한 손길로 보듬으며 쉼없이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답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이 매우 중요한 만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차례로 일상을 공유하며 '집콕챌린지'에 동참할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BTS_t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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