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호부터 동물권행동 카라와 함께 입양 캠페인을 벌인 '라이프앤도그 2020년 봄호'에 반가운 얼굴이 실렸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4일 SNS를 통해 '라이프앤도그 2020년 봄호'에 달봉이네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와준 반가운 얼굴 배우 구혜선과 사료 1톤을 기부해준 내추럴발란스코리아, 카라 활동가 모습이 실렸다고 전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쓰고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혜선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봉이네 보호소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친 것은 물론 사료 1톤을 기부하고 돌아왔다고 팬들에게 전한 바 있는데요.
당시 구혜선은 "지난 1월 31일. 라이프 앤 도그&카라. 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소 '달봉이네'를 방문하여 사료 1톤을 기부하였습니다"라며 "아이들에게 새 삶을 선물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과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천사들에게 새 삶을"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기동물들을 위해서 마스크를 쓰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유기견들을 돌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죠.
구혜선은 지난해에도 유기동물 단체에 사료 1톤을 기부한 것은 물론 작품 전시회 수익금 역시 노인복지를 위해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가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기동물을 배려하는 그녀의 선행에 팬들은 감동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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