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태어난지 생후 4개월로 추정되는 젝러셀 믹스견이 평생 함께할 사랑하는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견된 아기 강아지 사연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요.
아파트 단지 내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해 시보호소로 신고, 입소하게된 젝러셀 믹스견.
생후 4개월 밖에 안된 아기 강아지가 어쩌다가 아파트 단지 내를 떠돌아다니고 있었던 것일까요. 도대체 무슨 사연을 안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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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셸터 측은 "믹스견이라고 외면 받지 않게 좋은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알 수 없지만 아파트 단지 내를 떠돌아다니다가 순찰 중이던 경찰관에 의해 구조된 아기 강아지에 대한 입양 문의는 헬프셸터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에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전문 뉴미디어 애니멀플래닛은 앞으로도 버림 받은 유기동물의 올바른 입양문화 정착과 구조된 아이들의 치료 등 동물보호단체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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