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너무 잘 먹는 대형 강아지의 '개밥' 때문에 파산(?)할 지경에 처한 여자

애니멀플래닛팀
2020.03.27 18:45:31

애니멀플래닛youtube_@Danny Direwolf


엄청난 덩치 뿐만 아니라 남다른 식성 때문에 하루종일 밥 챙겨주랴, 뒷일 처리하느라 하루 바쁘게 지내는 여성이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구조돼 지금은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알래스칸 말라뮤트 강아지 대니(Danny)와 함께 살고 있는 여성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알래스칸 말라뮤트의 보통 체중은 34~38kg에 몸집은 58~64cm라고 합니다. 하지만 영상 속 알래스칸 말라뮤트 강아지 대니는 일반 말라뮤트견보다 훨씬 월등하게 몸집이 크답니다.


한 눈에 봐도 보호자인 여성보다 훨씬 덩치가 클 뿐만 아니라 체중도 무려 2배나 나가 보이는데요. 집에 놀러온 친구는 강아지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Danny Direwolf


"너 파산할 날이 얼마 안 남은거 아니지? 사료 훔쳐서 먹어야 하는 것 아냐?"


그만큼 덩치가 남다르고 식성도 강하다보니 밥값을 충당하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것을 말한 것이겠죠. 급기야 파산할 지경에 처할 만큼 많이 먹는다는 녀석,


어떻게 하겠습니까. 가족이다보니 밥 잘 챙겨먹이는 것이 의무인 것을 말이죠.


한편 알래스카 말라뮤트는 알래스카 원주민의 썰매를 끌던 대형 반려견으로 사교성이 좋아 사람하고 금방 친해지며 성격은 온순하다고 하네요.


애니멀플래닛youtube_@Danny Direwolf


YouTube_@Danny Direwolf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