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 콩나물에게 정성 쏟으며 엉뚱 매력 보여주더니 아기 고슴도치 입양한 '나혼자' 장도연

애니멀플래닛팀
2020.03.27 15:09:49

애니멀플래닛MBC '나 혼자 산다'


애완 콩나물에게 정성 쏟으며 엉뚱한 매력을 뽐낸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이번에는 아기 고슴도치 츄를 입양한 일상을 공개합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7일 방송에서 장도연은 반려동물과 함께 겪는 좌충우돌 육아일기를 펼친다고 하는데요.


지난 출연 당시 애완 콩나물에게 정성을 쏟으며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던 장도연은 또 한 번 새로운 가족을 소개합니다.


애니멀플래닛MBC '나 혼자 산다'


주인공은 바로 귀여움으로 완전 무장한 아기 고슴도치 츄인데요. 치명적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기 고슴도치 츄와 함께한 유쾌 발랄한 일상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인다는 후문입니다.


장도연은 남다른 애정부터 센스까지 챙긴 아기 고슴도치 츄의 작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깜찍한 복화술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MBC '나 혼자 산다'


특히 장도연은 고슴도치 육아에 과몰입하며 숨겨왔던 모성애를 폭발, 애교 있는 모습까지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기 고슴도치 츄를 향해 "사춘기 아들 키우는 것 같아요"라며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하다가 "이게 가족이냐!"라며 한숨이 점점 깊어지는 모습으로 예기치 못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츄의 천사 같은 외모 뒤에 숨겨진 까칠한 악동의 면모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됩니다.


애니멀플래닛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_@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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