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lukathegoldenmaverick
머리하는 집사 따라서 미용실 왔다가 뜻밖의 특급 서비스를 받은 강아지가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남동부 사우스캘로라이나 찰스턴에 사는 강아지 루카(Luka)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집사 따라서 미용실 갔다가 특급 서비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강아지 루카는 골든 리트리버인데요. 집사 테일러에 따르면 강아지 루카는 5분만 자리를 비우면 사고 치는 천방지축 장난꾸러기라고 하는군요.
하루는 머리를 하기 위해 친구 앳우드가 하는 미용실을 찾아갔는데요. 그녀는 강아지 루카를 데리고 친구 미용실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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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은 갑자기 방문한 강아지 루카의 귀여움에 관심을 보였고 그녀는 친구와 이야기를 하며 루카의 귀여움에 대해 끊임없이 자랑했는데요.
머리 손질이 다 끝난 뒤 친구 앳우드는 재밌는 아이디어를 하나 제안합니다. 강아지 루카가 미용실 의자에 앉아보는 건 어떻겠냐는 것이죠.
실제 앳우드는 강아지 루카를 의자에 앉힌 뒤 가운까지 둘러줘 영락없는 미용실 온 손님으로 변신시켰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아지 루카는 사람처럼 빤히 앉아 자신을 찍어주는 집사를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가위질까지 하니 누가봐도 미용하러 온 손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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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우드는 강아지 루카에게 머리 손질을 해주는 척했고 루카는 그 모든 상황을 즐기는 듯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좋아했죠.
집사 테일러는 "당시 루카가 잠이 덜 깬 상태라서 얌전히 잘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루카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호기심이 많았고, 착한 소년처럼 행동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루카는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미용실을 떠났는데요.
머리하는 집사 따라 미용실 갔다가 특급 서비스를 받은 강아지 루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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