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답답했던 집사가 집에서 '마스크'로 강아지와 함께 놀아주는(?) 방법

애니멀플래닛팀
2020.03.24 17:57:00

애니멀플래닛instagram_@shibainuinari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불리는 '코로나19' 여파로 집 밖을 나서지 못해 답답한 집사는 마스크를 활용한 이색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가 쓴 마스크를 활용해 평생 잊지 못할 강아지 견생샷을 찍어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 부위만 덩그러니 뚫어놓은 마스크를 쓰고 앞을 빤히 쳐다보는 강아지와 마스크에 눈을 그려 치명적 귀여움을 폭발시키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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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재치 넘치는 센스 덕분에 집에만 있어서 심심했던 일상에도 커다른 웃음 꽃이 피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특히 마스크에 구멍을 뚫어 까만코가 버젓이 튀어나온 사진을 보거나 눈을 마스크로 가린 대신 그 위에 눈을 그려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정말 보고 또봐도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집사의 남다른 센스에 그저 감탄이 절로 나올 따름입니다. 사진을 통해 보다 자세히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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