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_@Productos Asiáticos Cancún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사육사한테 단단히 삐진 아기 판다는 한쪽 구석지에 앉아 등만 보여주고 있는 뒷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토라져서 구석지에 앉아 벽만 쳐다보고 있는 아기 판다의 귀여운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기 판다는 포동포동한 엉덩이로 바닥에 앉아 사육사가 아무리 불러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벽만 쳐다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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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는 '네가 나에게 가장 좋은 물건을 사주지 않는다면 나에게 말도 하지 않을 거야(Si no me vas a comprar mi elote mejor ni me hables)'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단단히 삐진 아기 판다를 달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런데 삐졌는데도 불구하고 어쩜 이렇게 뒷모습이 귀여운지 심장이 아파옵니다.
하루 빨리 사육사에게 삐진 마음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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