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하게 살찐 얼굴로 털기했더니 찌부돼 엄청 귀엽다고 난리난 '크림치즈'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03.19 15:46:49

애니멀플래닛twitter_@Latte_Shibainu


평소처럼 얼굴 털기를 했을 뿐인데 토실토실하고 포동포동하게 찐 살이 마치 꾸덕한 치즈처럼 움직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심쿵하게 만드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살찐 얼굴로 털기를 했다가 찌부된 강아지의 치명적 귀여움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을 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하얀 털을 가진 강아지가 열심히 얼굴을 털다가 포동포동하게 찐 턱살이 고스란히 잡힌 모습이 찍혀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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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크림치즈 색과 비슷해 보여 귀여움을 배가 시키게 하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사진 속 강아지는 2015년생 수컷 강아지로 평소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잘 따르는 활발한 성격의 강아지라고 합니다.


물론 꾸덕꾸덕한 크림치즈를 연상케하는 비주얼이 무엇보다 심쿵하게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느건지요. 정말 심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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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얼굴 털기를 시전해보였다가 역대급 '세젤귀' 사진을 남겨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치즈인 줄", "포동포동하게 살쪄도 귀여움", "이건 정말 불공평해. 살쩌도 왜 이렇게 귀엽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 그렇다면 보기만 해도 치명적인 녀석의 귀여운 매력 속으로 함께 빠져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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