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의 대명사 피카츄 모자를 쓰고 카메라로 자신을 찍고 있는 집사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고양이가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끌게 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이 운영하는 고양이 차차마루(Chachamaru) 인스타그램 계정에 보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만드는 고양이 일상을 올려 화제인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랜선 집사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만드는 것이 있었으니 피카츄 모자를 쓴 고양이 차차마루 모습이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양이 차차마루는 자신을 찍고 있는 집사를 빤히 쳐다보면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고 있었는데요.
똘망똘망한 눈빛과 오목조목한 얼굴이 너무 귀여워서 심장에 무리가게 만드는 고양이 차차마루 매력에 랜선 집사들은 열광했다고 합니다.
특히 자신의 얼굴보다 큰 피카츄 모자를 쓰면서 자기 예쁘냐고 말하는 듯한 고양이 표정은 심장을 아파오게 만드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치명적이야", "너 내 심장을 아프게 했니?", "어쩌면 이렇게 귀여운거야", "너 날 심쿵하게 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아기자기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사진 속 고양이 차차마루는 일본에 살고 있으며 2019년생으로 수컷 고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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