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보러 가기 전 날씨 추워서 옷 따뜻하게 챙겨 입고 주인 기다리다가 잠든 '모찌' 햄찌

애니멀플래닛팀
2020.03.10 09:47:08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어머머.. 진심 미쳤다!!"


날씨가 추워서 옷을 따뜻하게 챙겨 입고 주인을 기다리던 햄스터는 그만 포근함에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스르륵 잠들고 말았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 보기 전 따뜻한 옷 입고 집사 기다리는 햄찌'라는 제목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은 햄스터 일상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햄스터는 자신처럼 귀엽고 앙증맞은 옷을 걸쳐 입고서는 주인이 다 준비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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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까지 챙긴 햄스터 모습 정말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여기에 모자까지 쓰고 있으니 인형인 줄 알았는데요. 이거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주인을 기다린지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아무리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주인은 좀처럼 끝날 듯 하지 않았고 기다림에 지친 햄스터는 그만 스르륵 잠이 들고 말았죠.


한쪽 방향으로 조심스럽게 쓰러지기 시작하더니 햄스터는 깊게 잠들어 버렸는데요. 잠든 모습 마저도 너무 귀여운 햄스터 모습을 본 주인은 이를 사진으로 남겨 화제를 모았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진심 대박", "너무 귀여워", "나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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