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오동통통한 뒤태 따문에 '뚱뚱이' 시바견인 줄 알았는데…생각지도 못한 '대반전'

애니멀플래닛팀
2020.03.09 20:44:27

애니멀플래닛weibo


누가봐도 토실토실하면서도 오동통통한 뒷모습으로 보자마자 뚱뚱한 시바견 강아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만드는 사진이 있습니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갈색 털 때문에 시바견 강아지라고 생각하게 만든 이 사진 속 정체가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대반전 주인공이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에는 오동통통한 뒷모습으로 시바견을 떠오르게 만드는 고양이의 숨막히는 뒷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갈색과 검은색 털이 한데 섞여서 시바견 강아지라는 단어가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오는 고양이 비주얼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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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을 보니 영락없는 고양이가 맞았습니다. 뒷모습 뿐만 아니라 얼굴도 오동통하게 살이 올라와 있는 고양이 모습 너무 귀여운데요. 심쿵합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에메랄드 빛을 띄는 눈망울을 자랑하고 있어 치명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옆에서 봐도 오동통한 볼살이 한번 꼬집어보고 싶을 정도로 퉁퉁한데요.


시바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고양이였다니 뒷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하는 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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