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녹화 전 오빠 성훈 품에 안겨 기분 좋아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 반려견 양희

애니멀플래닛팀
2020.03.09 11:37:06

애니멀플래닛youtube_@나혼자산다 STUDIO


'나 혼자 산다' 녹화 직전에 대기실에서 오빠 성훈 품에 안겨 있던 반려견 양희가 기분이 좋았는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에는 지난 6일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앞서 걸그룹 마마무 화사와 배우 경수진의 대기실 먹방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는데요.


본격적인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들어가기 전 대기실에 도착한 화사와 경수진은 각각 자신의 스타일대로 녹화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화사는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항상 주목 받아온 자신의 스타일과 관련 가방 안에 들어 있는 물건들을 공개했는데요. 가방 안에 있는 것은 소소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나혼자산다 STUDIO


립밤부터 차키, 향수 밖에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또 경수진은 녹화에 들어가기 전 손수 만든 막걸리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안주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날 하이라이트는 단연 반려견 양희였습니다. 배우 성훈은 쿠키 영상을 통해 지난번 올라온 영상이 조회수만 70만을 넘겨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성훈은 반려견 양희를 양손으로 거뜬하게 들어올려 품에 안은 다음 팬들에게 채널 구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을 술술하기 시작했죠.


그는 "채널 구독자 여러분들, 저번주에 찍은 영상이 40만뷰가(녹화 기준) 넘었다고 하는데 저 때문에 보신 건 같지는 않고요"라며 "양희 덕분에 보시지 않았나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나혼자산다 STUDIO


한참 오빠 성훈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멘트를 날리는 동안 품에 안겨 있던 반려견 양희는 기분이 좋은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남다른 귀여움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정말 반려견 양희가 성훈을 진심으로 많이 좋아하고 있음이 느껴져 보기만 해도 훈훈합니다. 이들의 조합은 언제 봐도 최고 아니겠습니까.


성훈이 멘트를 날리는 동안 뒤에서 기안84가 "누구는 욕 먹고 있는데, 누구는 축하한다고..."라고 이시언을 향해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빠 성훈의 품에 안겨 기분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반려견 양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나혼자산다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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