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R 유튜버가 콩알만 했던 시절 데려와 키우기 시작한 '미니피그' 핑돼의 폭풍 성장

애니멀플래닛팀
2020.03.09 09:50:05

애니멀플래닛youtube_@꿀꿀한 냥냥이 GGNN


ASMR 유튜버로 활동하는 꿀꿀선아가 콩알만 했던 아기 시절부터 데려와 키우기 시작한 미니피그 핑돼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유튜버 꿀꿀선아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꿀꿀한 냥냥이 GGNN'을 통해 지난 1월 미니피그 핑돼의 엄청난 성장속도를 남은 성장기를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꿀꿀선아가 현재 키우고 있는 미니피그 핑돼의 콩알만 했던 아기 시절에서부터 성인 남성이 겨우 들 수 있을만큼 엄청나게 자란 핑돼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꿀꿀한 냥냥이 GGNN


생후 3개월 당시만 하더라도 핑돼는 콩알만한 크기로 남다른 귀여움을 자랑했는데요. 엄마 꿀꿀선아가 배를 쓰다듬어주면 기분이 좋아서 발라당 엎드려 눕는 등의 귀여움을 자랑했죠.


꿀꿀선아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미니피그 핑돼에 애정을 쏟아부었고 중간 중간에 '점프', '앉아' 등의 훈련을 시키는 등 반려돼지로서 사랑을 줬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몰라보게 성장한 핑돼는 지금 성인 남성이 돌지 못할 정도로 튼실튼실하게 잘 자라줬는데요. 하지만 여전히도 꿀꿀선아는 핑돼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보살피고 있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꿀꿀한 냥냥이 GGNN


아무리 덩치가 커졌다고 하더라도 꿀꿀선아 눈에는 영락없는 아기이기 때문이죠. 핑돼는 자신의 감정 표현을 대부분 꼬리로 표현하는데요.


엄마 꿀꿀선아 밖에 모르는 껌딱지 핑돼는 그렇게 오늘도 엄마 꿀꿀선아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콩알만 했던 시절에서 어느덧 덩치가 커버린 미니피그 핑돼의 폭풍 성장한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YouTube_@꿀꿀한 냥냥이 GGNN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