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치아가 흔들거리자 얼굴 '쑤욱' 집어넣더니 부리로 쏙 뽑아준 '천사' 앵무새

애니멀플래닛팀
2020.03.08 14:38:11

애니멀플래닛youtube_@Daily Mail


치과 가기를 무서워하는 소녀를 위해 흔들리는 치아를 대신 부리로 뽑아준 앵무새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주리주에 사는 이 소녀는 자신이 키우는 앵무새에게 흔들리는 치아를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앵무새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입을 벌린 소녀의 입안에 얼굴을 쑤욱 집어넣더니 안을 살펴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youtube_@Daily Mail


잠시후 소녀는 무언가 빠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앵무새가 소녀의 흔들리는 치아를 부리로 콕 물어서 뽑은 것이었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에 너무도 놀란 소녀는 당황한 기색과 함께 하나도 안 아파 놀라움을 드러냈는데요.


실제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도 말도 안된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인지 반문하는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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