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 중에 졸아 '연기 논란(?)' 휩싸였는데 이번엔 대기실에서 잠든 '화제의 신인' 연기자

애니멀플래닛팀
2020.03.08 13:16:41

애니멀플래닛(왼) KBS 1TV '꽃길만 걸어요', (오) instagram_@per0e0


공중파 일일 드라마를 통해 정식 연기자 길을 걷고 있는 어느 한 신인 연기자가 방송 도중 자는 등의 연기 논란(?)이 일어나 화제를 모았죠.


화제의 신인 연기자가 이번에는 대기실에서 이불까지 덮고 세상 모르게 잠들어 누리꾼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KBS 1TV '꽃길만 걸어요'에 출연 중인 황제니 역의 하얀 포메 강아지 이오 주인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대기실에서 세상 모르게 자는 강아지 이오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애니멀플래닛instagram_@per0e0


포메 강아지 이오 주인은 "선우재덕 배우님이 재워주는 이오"라며 "진짜 쏘스윗하세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실제 영상에서 포메 강아지 이오는 선우재덕이 토닥토닥해주자 세상 기분이 좋았는지 이불을 꼭 끌어안고 잠들었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는건가요. 보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두근거립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per0e0


한편 하얀 포메 강아지 이오는 현재 방송 중인 KBS 1TV '꽃길만 걸어요'에서 황제니 역으로 윤경의 인생 반려견으로 출연 중입니다.


이오가 맡은 극중 역할인 황제니 역은 원래 봉구라는 이름이었다가 우연히 부잣집으로 입양가게 되면서 이름을 황제니로 개명하고 새 견생을 살고 있다고 하는군요.


일일 드라마 출연하며 역대급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이오의 앞으로 활약 더욱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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