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여우 같은 귀여운 강아지가 주인에게 심하게(?) 확대 당하면 실제로 벌어지는 일

애니멀플래닛팀
2020.03.07 13:43:23

애니멀플래닛ETtoday


새하얀 털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북극여우 같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강아지가 심하게 확대 당하기 전후 비교 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주인에게 확대 당해 역변 일어난 강아지 첸무(Chen Moo) 사진을 소개해 눈길을 끌어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가봐도 영락없는 북극여우처럼 새하얀 털에 핑크한 발바닥을 자랑하는 강아지 첸무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강아지 첸무가 어렸을 적 찍은 사진인데요. 그의 주인 첸슈이(Chen Shuyi)는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이 사진과 함께 폭풍 성장한 사진을 함께 찍어 올렸죠.


애니멀플래닛ETtoday


어린 시절 강아지 첸무는 정말 북극여우처럼 날렵한 외모와 함께 치명적 귀여움을 뽐냈죠. 정말 조막만하고 예쁨을 뿜어내고 있었던 강아지 첸무.


주인의 무한한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지금은 어렸을 적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세상 편안한 강아지 첸무 모습만 있었습니다.


잠에 흠뻑 취한 강아지 첸무는 눈을 살짝 뜨고 이빨을 드러낸 채 세상 모르게 자고 있었는데요. 확연하게 다른 모습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같은 강아지 맞아요?", "주인이 얼마나 사랑해줬길래 확대 당한거냐", "진심 웃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ETtoday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