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나혼자산다 STUDIO
배우 성훈이 '나 혼자 산다' 녹화 30분 전 대기실에서 반려견 양희와 함께 꽁냥꽁냥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에는 지난달 28일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앞서 대기실로 들어서는 성훈과 반려견 양희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이날 성훈은 '나 혼자 산다'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출근했는데 자신의 반려견 양희를 데리고 와서 눈길을 끌어모았습니다.
youtube_@나혼자산다 STUDIO
세상 신난 반려견 양희는 목줄에 묶여져 있는데도 빨리 가자면서 성훈의 발걸음을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정말 우리 양희 에너자이저가 맞나봅니다.
그렇게 대기실에 도착한 성훈은 반려견 양희와 꽁냥꽁냥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훈은 양희를 바라보며 입술을 쭉 내밀었는데요.
잠시후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라는 듯 반려견 양희가 달려와 성훈의 입술에 쪽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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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서 뜻밖의 애정 행각(?)에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염장 지르는 대기슬 키스캠"이라고 자막을 넣어 보는 팬들을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반려견 양희는 이외에도 배우 이시언과 웹툰 작가 기안 84가 대기실에 들어서 이시언은 경계하는 반면 기안84에게는 한없이 관심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내게 했는데요.
세상 다정한 쏘스윗 개오빠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는 배우 성훈과 반려견 양희의 대기실에서 벌인 애정행각은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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